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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나의 최애 반찬

오공일 2022. 1. 13. 13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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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되면 늘 생각나는 반찬중 하나 시금치!

오늘 오랜만에 엄마가 집에 오셔서 시금치 반찬을 해 주셨어요.

시금치 나물 만드는 방법 인터넷에 수도 없이 많지만 왜 아무리 따라해도 엄마가 해주는 맛을 못따라 가는지...

역시 반찬은 엄마표 반찬이 가장 맛있네요.

정확히는 시금치가 아니고 섬초 나물인데 지금이 딱 달달하니 신선한맛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 맛있네요.

저는 이거에 계란후라이 하나면 한끼 뚝딱 가능 하더라고요.

 

나물 종류 잘 안좋아하더라도 겨울엔 이런거 꼭 먹어줘야 한다는~

오랜만에 식탁위에 초록초록한 반찬이 올라오니 건강해진 느낌들고 좋네요.

역시 나의 최애 반찬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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